-
전국에 황사…서울·경기도엔 미세먼지 경보까지 발령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 일대가 뿌옇다. 기상청은 고비 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
-
[카드뉴스]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야" vs "교통복지 차원에서 봐야"
▼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야" vs "교통복지 차원에서 봐야" 기획 :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제작 : 김수현 인턴 kim.suhyeon1@j
-
미세먼지 무서워도 마스크는 안써…"안전벨트 없는 차 탄 격"
━ 올해만 서울시에서 4번째…‘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회사가 지하철역 근처인데 굳이 불편하게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 하나요?” 26일 오전 올해 들어 4번째 미세먼지 비
-
[분수대] 노약자석 노인들은 그곳에 가시라는 무언의 압력 ? 차라리 노약자석을 없애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서울 갈 일이 생겼다. 추운데 차 끌고 가기 귀찮아 여러 번을 갈아타더라도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앉아 가는 비법. 노약자석 표시 없는 곳에 줄 서기다
-
세상 살맛 나게 하는 뻔하지 않은 상상력…이들이 작은 영웅이다
컬처디자이너는 세상을 뒤흔드는 뉴스의 주인공은 아니다.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쳐 더 따뜻하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든다. 그들은 뻔한 생각에 안주하지 않는다.
-
영화로운 그곳 ‘7번방의 선물’ 홍제동 개미마을
영화 ‘7번방의 기적’에서 용구와 예승이가 오순도순 살던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10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여섯 살 지능을 가진 사내 용구(류승룡)가 지독한
-
[카드뉴스] 언제까지 노인들이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순 없다
# 언제까지 노인들이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순 없다 “왜 노인만 지하철 공짜인가요? 할인도 아니고” 청년 실업이다 경제 위기다 해서모두 힘든데 노인만 혜택을 받고 있다는 비판이언
-
산 넘고 바다 건너…주요 대선후보 18일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18일 전국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제주도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에
-
[단독] "지하철 적자원인 무임승차 아니다" 국토부 반전보고서
2021년 8월 9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였던 원희룡 당시 제주지사가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한 후 오 시장의 배웅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탈석탄’ 탓 생계 잃은 탄광촌·발전소 주민들 배려해야
━ 이현석의 ‘소설의 곁’ 이현석 칼럼 광물자원통계포털 기준 현재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탄광은 네 곳이다. 탄광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중이지만 일터의 위험인자인 탄분진
-
“약도 못 구해” 칠레 노인·아이까지 냄비 치며 “대통령 하야”
지난 1일 칠레 산티아고의 이탈리아 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쏘고 있다. [연합뉴스]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
“서울·부산 등 6대 도시, 누적 적자 23조원”…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액 보전해달라
━ 서울·인천 등 6대 도시 연평균 5500억 적자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전국 6개 광역시장이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액을 정부가 보전
-
동작구,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38명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2,738명을 모집
-
'파친코' 배우 진하, 韓할머니 도촬 후 "욕정 억제하기 힘들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의 여성 한복을 입은 진하. [사진 애플TV+] 배우 윤여정ㆍ이민호 주연의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한국계
-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리면 바다에 빠져야 한다.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사단장인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밀려 물러
-
[더오래]부옇게 보이는 안경, 신발은 뒤뚱뒤뚱…MIT는 왜 이런 체험복 만들었나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35)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불가능한 시대 운이 좋게도 필자는 지난 2월 코로나19가 미국에서 확산되기 전에 MIT의 에이지랩(Ag
-
[이슈 클릭] 여전히 많은 지하철 비매너족
지난해 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지하철 승객을 소·멧돼지·새 같은 동물로 표현해 비(非)매너 승객을 꼬집은 광고(오른
-
[소년중앙] 안전불감증은 이제 그만 모두 함께 준비하는 슬기로운 안전생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부평안전체험관을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양한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
말리긴커녕 환호성 질렀다, 美증오범죄에 떠는 아시아인들
미국의 아시아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그들을 향한 무차별 증오 폭행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시안계 미국인 단체 임원인 조안 유(Jo-Ann Yoo)씨가 30일(현지시간)
-
공공기관 난방 17도로 제한…'에너지 다이어트' 오늘부터 시행
산업통상자원부. 뉴스1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극복을 위한 공공 부문의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
‘정치깡패’ 이정재의 돈줄, 이제는 빈대떡이 장악했다 유료 전용
“우와, 이런 데가 있었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사는 김대희씨는 종로 4~5가 광장시장 먹자골목에 들어서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시장길을 따라 늘어선 노점들의 길고 긴 줄을
-
'공공요금 인상' 억누른 대가…난방비 쇼크는 이제 시작이다
25일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 뉴스1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이관희(45) 씨는 지난주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고 눈을 의심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
기재부 "무임수송 지자체 책임" 서울시 "부처이기주의 결정판"
노인들이 서울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 지원 문제와 관련해 “도시철도는 지방 사무”라며 국가가 지원해줄
-
[나도 모르는 내 세금]②모든 소득에 세금 매기진 않아요…경비 챙겨주는 소득공제 많이 받으려면
.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게 두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내내 증세는 ‘뜨거운 감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증세 논란을 제대로